워드프레스 사이트 개설 후 구글 검색 시작까지 걸린 시간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신규로 개설한 후 구글 검색을 위해 서치콘솔을 등록하고, 이제 모니터링을 시작하겠다는 메일을 받을 때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해 봤습니다. 티스토리에 비해서 훨씬 짧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럼 며칠이 걸리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구글 검색 모니터링 시작까지 걸린 시간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치콘솔에 등록을 한 날은 2022년 9월 2일이었습니다. 갑자기 사이트를 하나 개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구글 검색 시작이 되도록 서치 콘솔에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면 구글 서치콘솔 우측 상단의 알림 아이콘을 누르면 ‘검색 인지도 높이기’라는 알림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글이 색인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게 되면 구글 검색 트래픽 모니터링이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한 번 더 옵니다. 이게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 사이트는 사이트맵 등록한 것에서는 이상하게 인덱싱이 되었다고 표시가 하나도 안 되더군요. 하지만 알아서 백링크를 타고 간 것인지 모르겠으나 일부 주요한 글들은 색이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구글 유입이 들어오긴 합니다. 사이트맵을 지웠다가 새로 등록을 해도 사이트맵 기반으로 색인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은 좀 이상하긴 합니다.
아무튼, 이 사이트는 4일만인 9월 6일에 검색 트래픽 모니터링이 시작되었다는 메세지가 나타났습니다. 메일로도 안내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처음 사이트를 개설하고 글을 쓴 후에 서치콘솔에서 인덱싱 요청을 하고 3일 정도 되었을 때 바로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사용을 했을 때보다 훨신 빠른 기록이기는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 검색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반 사이트가 구글 검색에는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도메인을 사용한 워드프레스 사이트의 구글 검색 반영이 더 빠릅니다.
이유를 추측하자면
이유를 한 번 추측해 보자면, SEO구조를 잘 맞춘 형식으로 사이트가 만들어지는 것에서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가 훨씬 유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기본 스킨을 사용할 때, 스킨의 구조가 조금 이상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의 많은 스킨들은 포스트의 제목만 H1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티스토리는 H1이 여러번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일부 영향을 미치나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 저는 사실 SEO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냥 보통의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일 뿐이죠. 그러나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운영하다 보니, 구글에서 좋아하는 블로그는 있을 수 있구나 이런 것을 느끼게 된 것 뿐이죠.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다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오래 운영했던 블로그는 글을 쓰고 며칠이 지난 후에도 크롤링 여부를 확인해 보면 1주일이 지나도 인덱싱이 안 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표적인 잡블로그여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블로그도 잡블로그이지만 서브 블로그는 글을 쓰면 하루 만에 인덱싱이 되는 것을 보면 블로그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죠.
대표 블로그가 구글 색인이 잘 되는 블로그로 키우고 싶지만, 그게 뜻대로 잘 되지는 않네요. 구글 SEO 구조에 따박따박 맞춰서 글을 작성하지만, 여전합니다. 잘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워드프레스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운영비도 들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구글에 검색되는 사이트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제 이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 노출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목의 상당부분을 일치하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검색 노출도 정상적으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더 많은 글을 작성하면서 DB를 쌓아 조금씩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